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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년부 6월 연합 기도회

2013. 6. 22.  전국 장년부 연합 기도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주님께 드리는 사랑 고백

 

장년부 작정기도 40일이 끝나고 꼭 휴거되어 사랑하는 주님과 항상 함께 살리라는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이른 새벽부터 월명동으로 향했다.

 

전국 장년부 연합 기도회 모임은 오전 11시에 시작이었지만 월명동 문화관에 도착한 10시엔 이미 좌석이 꽉 차 있었다. 40일 새벽조건기도를 새우고 맞이하는 기도회라서 그런지 주님을 만나겠다는 장년부들의 마음과 성자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기도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문화관은 이미 뜨거웠다.


문화관 안에 자리가 없어 외부에도 200여석의 좌석과 그늘막을 설치했지만 그도 자리가 부족하리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예고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행사였지만 모든 질서를 끝까지 잘 지키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기도회는 40일 장년부 조건기도 동안 받은 은혜에 대한 간증과 60여 명의 부산지역회 장년부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특송으로 시작하여 명강사 주필승 목사의 특강과 신앙고백의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주필승 목사는 알곡가마니와 쭉정이에 관해 받은 감동을 풀어주면서 그와 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고 첩경을 평탄케 하기 위해 전국순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알곡가마니가 되려면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며 영 휴거 때 꼭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또한 베드로는 신앙고백으로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고 사도가 되었다고 하며 각 개인도 신앙고백을 통하여 주님을 맞고 영 휴거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전국 장년부 연합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기뻐서 떨리는 마음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꼭 성자 주님의 신부가 되어 뜻을 꼭 이뤄드리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원한 날씨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장년부들도 모두 편안한 환경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역시 월명동은 우리의 안식처임을 느끼며 함께하신 성삼위께 감사와 영광을 드렸다.

 

 글 / 김현주 말씀부장    사진 / 김성길. 박인수.김유신  

 

 부산지역회 특송  

 

 ▲워십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모습

 

야외에서 말씀 듣고 있는 모습

 

 

말씀 듣고 환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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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