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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전남 서부 지역회 성자 사랑의 집에서 연합예배 드려

 

 

가을이 깊이 무르익는 듯한 10월 20일, 월명동 자연성전 성자 사랑의 집에서는 서울 강북 지역회와 전남 서부 지역회, 해외 회원들의 연합예배가 있었다.

예배를 위해 서울과 전남에서 새벽 일찍부터 출발하여 성자 사랑의 집을 가득 채운 회원들은 말씀을 하나라도 더 깨닫기 위해 집중하였고 이에 성삼위께서는 “생각의 축복이다”라는 깊은 말씀을 전해주셨다.

말씀을 통해 성삼위가 생각으로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된 회원들은 예배 이후 월명동 자연성전에 새겨진 성삼위의 깊은 뜻을 더욱 깨닫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곳곳에 묻어있는 주님의 사랑과 사연을 듣고 생각하며 말씀의 축제를 만끽하였다.

 
깊어진 말씀의 차원에 생각의 수준이 높아진 회원들이 자연성전 곳곳의 잠언 말씀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월명동 호수는 푸른 하늘을 담은 듯 눈이 시리도록 빛나고 있었고 자연성전 잔디밭은 순수하고 천진한 아이들의 뛰어노는 모습에 마치 천국의 모습인양 한 폭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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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