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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가정국 11주년 기념, 감사와 영광을 성삼위께

 

 

75일 월명동 자연성전에서는 5기 가정국의 축복 예식 11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개인이 잘하게 하라는 주님의 특별 계시 속에 개인의 불을 붙이고 있는 5기 가정국은 11주년을 맞아 더욱 주님께 사랑과 감사의 영광을 돌리고자 성자사랑의 집에서 감사영광예배를 드렸다.

 

전국 여성회장단의 뜨거운 치어 무대로 감사의 예술제가 시작되었고 천안 은하수 바톤부의 아름답고 웅장한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경남 지회는 일억 천만 금 같은 주님의 잠언을 부모와 2세 자녀들이 함께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하여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이어, 11년 전 축복예식의 장면을 돌아보는 순서에서는 그리운 정명석 목사님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는데 200368, 그 날의 영상 속에서 정명석 목사님은 힘들고 바쁘신 해외선교 중에서도 5기 가정국의 축복 예식을 직접 치러주시며 멀리 있지만 너무도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우리에게 고백해 주셨다. <일편단심>곡을 찬양하실 때는 그 순간이 지금인듯 감격스러웠다.


 


예배 후에는 정명석 목사님께서 직접 보내주신 여러 강사들을 통한 교육말씀이 진행되었다. 김형순 강사를 통해 성자 주님께서는 5기 가정국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진정한 사랑으로 이루는 300선 휴거임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셨고 배우자와 자녀를 위해 힘들고 수고하는 모든 자들을 위로하시며 낙심 말고 성자의 손을 잡고 가며 이기자고 격려해 주셨다.


, 하늘역사에 비약은 없으니 가정국 2세들을 기르며 힘든 것은 당연하며 모든 것이 과정이니 역시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자고 하시며 하늘 방법으로 자녀를 기르면 매우 웅장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한편, 이현정 강사를 통해 진정 성자 주님을 잡고 자기의 근본을 고쳐 나가자며 구체적인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고 이어 이진화 교역자는 정명석 목사님께서 하나하나 코치하며 말씀해 주신 사연을 전해 주었다.

 

김철웅 교역자의 인도로 다함께 뜨겁게 기도를 하고 이후에도 가정예배 활성화를 위한 예배관련영상 지원 사이트 <섭리가정예배센터> 설명회와 클린인터넷 범국민 운동 소개, 그리고 7만 선교를 위한 5기 가정국 전체의 전도단 발대식과 2세 자녀들이 참여하는 열띤 잠언 골든벨 퀴즈대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만했다.

 

 

이제는 거의 초등학생이 된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발을 맞추며 극기봉까지 잠언산행을 하였는데 특히, 정명석 목사님이 칡넝쿨와 다래넝쿨로 휘감겨 자라지 못하는 소나무를 관리하시며 좋은 나무는 좋은 사람이니 잘 자라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모두에게 보여주라고 하신 소나무를 둘러보며 말씀을 실체로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5기 가정국은 이 날 하루 종일 구름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시며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정국으로서 더욱 주와 일체되어 자기 모순과 체질을 고쳐 반드시 300선 휴거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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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