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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천사들의 영광무대, ‘제 4회 은하수 찬양예술제’

 


10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달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제 4회 은하수 찬양예술제'가 월명동 성자 사랑의 집에서 진행되었다.


벌써 4회째를 맞은 은하수 찬양예술제는 전국 각 지역의 500여명의 어린 은하수들이 참여하며 질서있는 모습으로 진지하게 영광돌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찬양예술제라는 이름답게 노래라는 찬양에만 국한되지 않고, 밸리, 발레단, 태권무, 치어, 합창,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예술로 영광 돌렸고, 경연형식으로 시상식도 진행 되었다.


 

 


행사관계자는 “찬양예술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은하수와 교사, 부모가 은혜와 감동을 받고 변화되는 시간이 되었다. 지역이 작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은하수들에게는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보다 은하수들이 삶 속에서 더욱 하늘 앞에 영광을 돌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이날의 찬양부문 대상은 천안연합 하늘신부 찬양단, 예술부분은 금산 은하수 하늘무용단이 수상하였다.

비록 수상을 한팀도 있고, 못한 팀도 있었지만 하늘어린이 천사들의 사랑스런 모습들이 이와 같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름다웠던 은하수들의 영광무대의 주인공은 참여한 은하수 모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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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