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햇볕 쨍쨍한 월명동의 아침.
오전 5시부터 월명동은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곳저곳에서 팀을 나눠 각자 맡은 일을 합니다.
운동장에서는 수련회에 오는 분들이 다치지 않도록
작은 돌들을 주워내는 작업이 이루어졌고,
호랑이 바위 옆 소나무는 예쁘게 벽돌로
울타리 단장을 했습니다.
포크레인은 바쁘게 산책로 정리를 했고
나무를 손질하는 손길도 바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맞이하려
밤새도록 월명동 단장을 했던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 조회수
- 17,145
- 좋아요
- 1
- 댓글
- 0
- 날짜
-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