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선배 가정국 기도회가 월명동 문화관에서 있는 오늘. 큰 돌로 쌓았기에 웅장하고, 꽃,소나무,돌,운동장, 잔디 성전, 산과 물. 정자 등 모두가 조화를 이루어서 아름다운 월명동에 수많은 청중들이 밀려들어 더욱 웅장하고 아름답게 빛을 발했습니다.
선배 가정국이 월명동 문화관에서 기도회를 갖는 동안 각 지역에서 온 캠퍼스, SS들은 자연 성전, 예수님 상 앞에서 찬양과 기도로 하늘 앞에 영광을 돌렸습니다.
회원들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와서 월명동 곳곳이 꽁꽁 얼어붙었는데 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찬양과 기도를 하며 심령에 불을 붙였습니다.
영적으로도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월명동.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서 구상하신 월명동에 아픈 곳을 낫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뒤 약수를 먹는 사람들, 기타를 치며 찬양에 따라 워십을 하며 영광을 돌리거나 예수님상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돌들과 나무들과 각 지역의 사연들을 듣는 사람들이 모이니 월명동의 신비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상 앞에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충북 청주 사랑의 교회 SS
이번에 겨울에 눈이 많이와서 월명동 출입이 힘들어 오지 못하다가 봄방학을 맞아 충북 청주 사랑의 교회 SS 20여명이 월명동에 와서 하늘앞에 영광 돌렸습니다. 특히 24일 전국 수료식때 수료하는 신입생들도 있었습니다.
24일 수료식을 하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된 김은지 학생은 월명동에 오니 기분이 좋고, 성자 주님과 선생님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같이 수료를 하는 친구인 이지현 학생은 " 월명동에 온 것은 두번째인데 첫번째 올때는 '돌이 세워져 있구나'라고 생각만 했다가 이번에 오니 사소한 것들도 진정성으로 느끼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월명동 곳곳을 돌아다닐때 웅장하고 신비하고 아름다운 월명동을 더욱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깊에 바라 볼 수 있도록 성자 주님께서 함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월명동에 와서 느낀 진실한 마음과 함께 바람을 간절히 이야기해 줬습니다.
이지현 학생뿐 아니라 오늘 월명동에 오신 모든 분들이 월명동의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함을 느끼게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을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창조하셨으니, 아름다움과 신비함과 웅장함을 나타내면서 살아가길 더욱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