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한국 개신교 미래 선교의 핵심은 MZ세대의 인터넷 선교

MZ세대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오늘의 4차 산업혁명사회는 AI, SNS, 메타버스 등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라 하는데, 이런 미래사회를 이끌어 가는 핵심세대는 다름아닌  MZ 세대임을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미래산업뿐 아니라 종교계에서도  미래선교의 핵심은 이러한 시대성을 반영하여 MZ세대가 주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종교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그래서 한국의 미래 선교를 위해서는 MZ세대에서 해답을 찾아야 하고, 그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터넷 선교에 중점을 맞춰야 된다는 요구가 있다.

오늘날 유튜브, SNS를 활용한 인터넷선교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자유분방한  MZ 세대만의 톡톡 튀는 개성과,  자기의 신앙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끌고있는  인플루언서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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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으로 유튜브에서 ‘서영복음’ 채널을 운영하면서,  최근 마녀사냥식 언론보도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JMS에 대해 오해를 풀고 정명석 목사의 진실을 알리는 콘테츠로 65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영복음' 유튜버를 처음 만난 3월 중순은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그녀의 첫 인상은 봄날의 개나리를 연상케 하는 풋풋한 봄 기운으로 가득했는데,  따뜻한 커피와 함께  MZ 세대만의 신앙철학에 대해  취재했다.

"현실을 고려할 때 유튜브 활동하기에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다."

제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이 JMS에 대해  인식관이 너무 안 좋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오해를 풀어 주고 싶은 마음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시작 했는데,  돌이켜보면  하나님께 생명을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컸었던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우리에 대해 알리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 했었는데, 오히려 JMS라는 것을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밝히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콘텐츠를 제작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얽힌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말씀을 듣고 "진정으로 하나님 섭리역사에 대해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제대로  외치고 증거 해야 된다"라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이 가장 큰 동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인터넷 선교를 통해 이루고 싶은것이 있다면"

유튜버로 활동하기 전에는 영상편집 작업과 방송국 뉴스 보조실에서도 잠시 일을 했었는데,  부족한 것이 있어도 무엇 보다도 선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하루빨리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어요.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해 주신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껏 전하고 자랑하고 싶어요.



"개성넘치는 영상들이 많은데  콘텐츠는 어떻게 선정하나요"

처음 콘텐츠는 정명석 목사님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었는데 목사님이 평소에 어떤 생활을 하시는지 사람들이 알면 오해가 풀리지 앟을까 해서  제가 직접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한 정명석 목사님의 하루 일과를 소개했어요. 이를 통해 저 또한 분별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콘텐츠를 위해 우선 담대함을 많이 달라고 기도했고, 시나리오 작성할 때도 하나님이랑 대화 하면서 하나님이 보시는 목사님의 떳떳한 모습을 담고 싶다고 기도했습니다.


"MZ 세대 인만큼 섭리 MZ 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성령과 함께 예수님을 땅끝까지 증거하고 싶은데 그런 면에서 성령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 선교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20대 젊은 크리스천에게  말해 주고 싶은 것은 “우리들이 세상에서 빛을 발할 때가 왔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MZ들이 인터넷 선교에 동참 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때 지난 나중에 후회 되지 않게 꼭 이 기회의 때를 잡아야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혼자서는 힘드니 새벽을 깨워 하나님께 성령과 담대함을 달라고 기도하고, 진리의 말씀과 함께 하늘과 맺은 사연들을  간직하면서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기사원문 : [월간경제] https://www.economic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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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