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위한 클린 운동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독교복음선교회자원봉사단이 축제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일 새벽청소에 나섰다.
금산주향교회와 월명동교회 회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CGM자원봉사단은 매일 아침 6시에 주무대장 앞 그라스 정원에 모여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청소를 시작하였다.
전반적으로 청소는 되어 있었지만 구석구석에 버려진 담배꽁초도 많았고 세밀하게 청소할 곳이 많아 적지 않은 쓰레기가 나왔다.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클린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CGM자원봉사단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을 위해 자기 마음속의 잡티를 제거하는 심정으로 청소를 깨끗이 하였다.
문혁주 CGM자원봉사단 금산지부 사무국장은 “클린운동과 함께 신앙인으로서 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청소봉사도 계속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청소가 끝나고 격려차 오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인의 지구촌 건강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세계 축제가 모인 자리에서 금메달을 2개나 땄다.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새벽부터 봉사를 해주어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박범인 금산군수의 선창으로 구호를 외쳤다. “성공적인 금산세계인삼축제 하나님 파이팅 야 !!!”
배재용 CGM자원봉사단 상임이사는 마무리 기도를 통해 “ 이 시대는 개인, 가정, 민족, 세계적으로 깨끗해져야 하는 시대다. 환경도 사람도 깨끗해져야 한다. 청소봉사를 통하여 각자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사람답게 영육으로 깨끗해지자”고 하였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s://www.pinenews.co.kr/60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