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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사랑과 감사의 40일 기도’로 한 해 마무리

정치 중립 원칙 재확인… “신앙의 본질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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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독교복음선교회 제공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40일 작정 기도에 들어가며 2025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40일 기도는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어지며, 한 해 동안 선교회와 교인들이 겪어온 여러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와 성찰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교인들은 선교회의 사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지속되기를 기도하는 한편, 정명석 목사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 전반의 회복과 국가의 평화를 위한 기도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선교회는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는 신앙적 실천과 ‘정치에 관여한다’는 행위를 명확히 구분해 왔다. 선교회는 요한복음 18장 36절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마태복음 22장 21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라는 성경 말씀과 함께, ‘종교가 정치적 권력과 결합하는 순간 본질이 훼손된다’는 정명석 목사의 신앙 철학에 따라 교단 차원의 정치 중립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선교회 관계자는 “선교회 차원에서는 특정 정당이나 정책, 인물에 대한 지지·반대 등 정치적 활동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교인 개개인의 정치적 판단은 각자에게 맡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기도하면서 신앙의 본질과 생명의 가치를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교회의 국가를 위한 기도 전통은 선교회 설립 초창기부터 이어져 왔다. 정명석 목사는 평소 국가를 ‘제2의 나’라고 표현하며 나라 사랑과 국가를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고, 스스로 기도의 본을 보이며 이를 실천해 왔다.

 

정 목사는 “에스더와 요셉, 야곱처럼 하나님께 나라의 일을 고하고, 국가와 민족, 국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그 죗값을 받는다”고 당부해 왔다.

 

이에 전국 지역 교회를 이끄는 선교회 교역자들은 매월 1회 충남 금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정기 ‘월례 기도회’를 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올려왔다.

 

특히, 대선 등 국가적 중대사를 앞둔 시기에는 선교회 전 교인이 마음을 모아 각 처소에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나라가 운영되기를 기도해 왔다.

 

또한, 선교회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국방·안보 위기를 두고 지속적으로 기도해왔다. 대표적으로 1994년 6월 12일, 한반도 전쟁 위기가 고조되던 당시 고려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선교회 지도자 1만여 명이 모여 구국기도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기도회 이후 21일 만인 7월 8일 새벽 2시, 북한 김일성 주석이 사망하며 전쟁 위기가 자연스럽게 해소됐다.

 

당시 정명석 목사는 “전쟁은 여호와께 달려 있다. 우리는 진실로 회개하고 기도했다. 총보다 더 강하고, 원자폭탄도 해결하지 못할 문제를 기도로 풀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15일에는 서울 여의대로에서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의 기도회’를 열 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북한의 위협, 국내 경기 침체,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혼란 등을 두고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당시 여의도 현장에는 20만여 명이 모였으며, 73개국의 수십만 명이 온라인으로 동참했다. 해외에서도 수천 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직접 찾아 기도회에 참가하는 열기를 보였다.

 

정명석 목사의 국가를 위한 기도 잠언으로는 다음과 같다.

 

'국가’는 ‘자기 것’이다. 국가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그만큼 자기 손해다.

 

기도해야 하나님이 보시고 처리해 주신다. 기도하지 못한 만큼, 이미 손해가 간 것이다.

 

하나님은 ‘민족’을 위해 기도한 자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다 드러내고 행하셨다.

 

'작은 기도’는 '자기에게 속한 기도'이고, ‘조금 큰 기도’는 '가정 단위, 교회 단위의 기도'이고, ‘더 큰 기도’는 '세계 교회, 민족과 세계, 경제와 정치와 국방을 위한 기도'다. 마치 자기가 책임을 지듯 간절히 기도해야 된다.



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s://www.pinenews.co.kr/60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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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