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운동장에 마련된 2부 예술제. 월명동을 방문하신 부모님과 회원들을 위한 2부 예술제가 시작됐습니다.
아름다운 음색으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성악부와 장년부 합창단. 청아한 이들의 찬양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정진"회원. 하늘 행사라면 어디나 참석해서 행사를 빛내줍니다.
비가오나 눈이 내리나 하루도 빠짐없이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늘무용단"
일본전통 의상 "기모노"를 입고 한국회원들에게 찬양으로 인사하는 일본 장년부들.일본 장년부의 대부분이 월명동 방문이 처음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예술제에 이어 정조은 목사의 설교말씀이 이어졌다. 정조은 목사는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진정한 행복’임을 외치며 ‘월명동 수련원이라는 장소를 개발하게 된 배경과 선생님의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정신’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행사가 무사히 끝나고 5000여명이 한꺼번에 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첩첩산골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 것은 월명동자연성전때문입니다. 선생님의 몸부림으로 이루어낸 월명동자연성전은 우리의 자랑이며 하나님역사의 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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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