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하나님 영광의 대축제’ 성황리에 마쳐

 


지난 15일 월명동 수련원에서는 영국, 일본, 러시아 등 13개국과 함께 ‘하나님 영광의 대축제’가 성황리에 치뤄졌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축하하고 더 나아가 하나되는 지구촌을 바라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목적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에 의해 시작이 되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찾아 온 4,000명의 관객들은 음악, 무용, 모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 보며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온 모스크대학교 국제정치학과 자리나(21)씨는 “한국의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이번 페스티벌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정명석 총재의 정신이 스며있는 너무나 즐겁고 은혜스러운 축제이다. 내년에도 또 참석하고 싶다.”라며 한국을 처음 방문한 기쁜 소감을 밝혔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매년 꾸준한 행사를 통해 세계와 교류하고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사랑과 평화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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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