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가을 정취 선사한 성자 사랑의 집 헌당 기념 클래식 음악회

성자 사랑의 집 헌당 기념하고자 한국, 대만, 일본 음악가들이 모여 20일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성자 사랑의 집에서 900여 명을 초대, 음악회 ‘성자 신의 소리’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음악회에는 클래식 앨범 ‘성자 신의 소리’ 2집에 수록된 곡을 연주하여 가을 낭만을 선사했다. ‘성자 신의 소리’ 2집은 정명석 목사가 작곡한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 사랑아’‘주님 말씀하시길’등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음악회에 연주된 곡은 ‘내 사랑아, 주님 말씀하시길, 하늘 영광 땅에 평화’등 총 10곡이며, 특별무대로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추어 신소리나 목사는 '추억'을 들려주었다.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갈채속에 ‘성지땅의 백합화야’를 편곡한 앙코르곡까지 선보이며 연주회 막이 내렸다.

 

 

연주가 다 끝나고 정범석 목사가  2년 동안 주말마다 감람산을 올라 하늘 앞에 첼로를 연주하며 영광돌린 오케스트라부 단장과 1년동안 '의인의 삶'을 1,000번을 연주한 대만 바이올리니스트를 증거하며, '하늘 앞에 영광 돌리며 가는게 큰 일이다' 고 말씀을 전하였다.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은 “이번 음악회로 자연성전 월명동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마음에 큰 감동을 받고 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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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