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월명동 잔디밭, 유기농 소독약을 만나다.

푸르른 옷을 갈아입은 월명동 잔디밭이 유기농 소독약을 만났다.

 


 


 


잔디 관리 봉사를 위해 멀리 제주도에서 온 장로는 직접 개발한 유기농 소독약을 가지고 몇 해전부터 한달에 2-3번씩 월명동에 와 잔디를 소독하고 있다.지난 7월 15일에도 역시나 인체에 무해한 유기농 소독약으로 잔디밭은 시원하게 하루를 보냈다.

 


 


 


 

이러한 안전한 소독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잔디소독을 한 후에도 자연성전 아래 약수샘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은혜가 아닐 수 없다.

 


해를 거듭할수록 잔디가 건강해지고 제색깔을 찾아간다고  좋아하는 회원들을 볼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고 선생님의 가르침처럼 잔디 하나 하나를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고 관리했다는 장로는 자연성전의 잔디가 건강해진 만큼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전도되어 예수님을 믿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푸르른 잔디밭을 보니 감나무 아래에서 전해주시던 선생님의 말씀이 선연히 떠오른다.

잔디밭을 좋아하는 사람 - 19970709 수 아침말씀중에서(낙타바위옆 감나무 아래)

영혼 구원과 육신의 구원과 마음의 구원을 꼭 이뤄야 합니다.
그래서 감격하고,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좋아해야 합니다.
아무리 이런 배경(자연성전)을 만들어 놓아도 좋아하지 않으면 기쁨이 없습니다.
잔디밭을 제일 좋아할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잔디밭을 좋아하는 만큼 좋아진 것입니다.
잔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슬쩍 와서 나그네처럼 한번 앉았다 가면서 좋다고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신기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자기가 수고한 만큼 그 혜택을 보게 만들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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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