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모든 판단과 결정은 그저 독자들만이 내릴 수가 있다!

세계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목사 사건에 관한 진실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또한 제 20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라는 내용이 있고, 그리고 더 나아가 제 21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라는 내용마저 나온다.


이렇듯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누구나가 종교와 집회의 자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 앞에서는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약 60여 명이 집회를 하고 있었다.

이들이 주장하는 주된 내용과 활동은 다음과 같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세) 목사의 여신도 준 강간 혐의를 다투는 재판에 관한 핵심증거와 녹취파일이 조작되어,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정명석 목사는 베트남 자진 참전용사출신으로, 언론의 무책임한 폭로는 중단되어야함이 마땅하다고 했다.

그 결과 11월 19일 모란민속5일장 집회에서는 정명석 목사의 재판이 공명정대하게 진행되고, 기독교복음선교회 관련 가짜뉴스를 근절해달라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외침의 백만인 탄원서명운동이 시작됐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의 한 관계자의 말에 의함, 이미 이 서명운동은 지난 5월부터 전국 각처에 산재되어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교회에서 널리 진행되어 왔다고 한다.

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 교회는 현재 해외포함 150곳 이상에 다수의 신도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 날 집회의 주최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주님의 흰돌교회였고, 이 교회는 평소 서울, 경기 성남, 광주, 용인, 수원 등지에서 다수의 신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는 곳이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젊은 여성신도인 A씨는 “오늘 집회에 어떠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억울하게 잘못 왜곡된 사실에 관해 진실을 바로 잡고 싶은 마음에 함께 동참하게 됐습니다.” 라는 답변을 내놨다.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또 다른 젊은 여성신도인 B씨는 "저는 이 교회를 아주 오래 전부터 다니고 있었고, 같은 신도로서 모두가 고생하고 있는 마당에 본인도 함께 동참하지 않을 수 없어 왔다.” 라는 말을 했다.

이 날의 집회는 이렇듯 비교적 젊은 여성신도들 위주로 평화적, 합법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특히 과거 뮤지컬 배우 출신이었다는 여성 강도사의 감미로운 음색의 찬송 실력은 매우 뛰어났다.

그녀는 행여 상인들이 영업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찬송가를 부르는 도중에 간간이 장사가 잘 되라는 격려와 응원 메시지마저 함께 전하기도 했다.

사전에 약속된 집회종료시간인 오후 5시가 되자, 주님의 흰돌교회 60여명의 모든 신도들은 다 같이 모여 마무리 기도와 함께, 모란민속5일장의 명물인 야채호떡을 사서 서로 간의 정을 나누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한편 전국최대규모이자, 성남시의 자랑인 모란민속오일장은 오늘 하루 이용객이 유점수 상인회장의 말에 의함 10만 명이라고 했다.

신종 감염병이 종식된 이후, 이미 올 초에는 경찰추산 하루 이용객이 12만 명에서 15만 명에 이를 정도였다.

이렇듯 청명한 가을하늘과 적당한 기온이 잘 대변해 주듯이, 오늘 하루 모란민속5일장에는 수많은 인파와 함께 여러 종교인들이 홍보 또는 집회, 탄원서명을 받고 있었다.

누구나 자신에게 잘 맞는 종교를 선택하고, 믿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리고 극한의 상황 속에서 우리 모두는 신을 찾으며 스스로 의존하게 된다.

그만큼 인간은 한낱 작은 존재에 불과하며, 막강한 신의 권능에 절대로 도전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종교에 관한 선택을 아주 잘해 믿으면, 마음에 위안도 되고 평온을 찾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자칫 잘못하면, 사막에서 길을 잃고 극심한 갈증속에 헤메는 방랑자의 신세처럼, 신기루라는 그릇된 허상만을 접하게 될 뿐이다.

그러므로 종교의 옳고 그름에 관한 정확한 판단 속에, 투철한 신앙심도 생겨나야만 한다.

이번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목사에 관한 사건도 그동안 각종 언론보도와 기사내용, 그리고 다큐멘터리영화를 통해 우리 모두가 무수히 많이 접해 봤을 것이다.

오늘의 기사내용도 마찬가지다.

기자는 객관적인 판단과 사실만을 근거로 모든 기사를 작성한다.

그리고 그에 관한 내용의 모든 판단은 저마다 독자 스스로가 내려야만 한다.


그러므로 무엇이 과연 옳고 그른지에 대해서는 부디 경기좋은신문의 모든 애독자들이 정확한 판단과 결정을 내려주기만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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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주님의 흰돌교회 관계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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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 중인 주님의 흰돌교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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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석 목사에 관한 탄원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주님의 흰돌교회 관계자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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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석 목사에 관한 탄원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주님의 흰돌교회 관계자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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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석 목사에 관한 탄원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주님의 흰돌교회 관계자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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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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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극단적인 홍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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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구니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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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기도 중인 주님의 흰돌교회 관계자들



기사원문 : [경기좋은신문] http://www.ggje.co.kr/sub_read.html?u_ip=112.149.205.203&uid=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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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