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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 윤석열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

지난 12월 15일. 이 날은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회원들이 100만 서명운동으로 그동안 모은 탄원서 서명 자료를 대통령실 관련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날이었다. 그에 앞서 간단한 집회를 가졌다. 김덕현 박사(목사)는 이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을 낭독했다. 아래는 이 호소문의 전문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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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현 박사.


윤석열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독교 목사(박사)인 김덕현 입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님에 대하여 제가 느낀 바를 진실 되게 말하러 나왔습니다. 제가 정명석 총재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저와 같은 기독교 원로목사님을 통해서 충남 금산군에 있는 월명동 자연성전을 가게 되어서 입니다.  처음 그곳을 방문하게 되면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놀라운 곳이었습니다. 마치 성경 속의 에덴동산을 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산속에 호수가 있고, 돌들이 즐비해 있고, 각종 나무들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정말로 하나님이 좋아하실 성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들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희귀한 보석 같은 돌들이 소나무들과 함께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참석했던 각 종교와 종파의 지도자들도 하나같이 “이곳이 바로 천국이구나!” “이곳이 바로 극락이구나!” 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을 순회하고 난 후, 일행들과 함께 기념관에서 정명석 총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 저도 언론을 통해서만 접했기에 총재님에 대하여 나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옥에서 살다 나오신 분이시기에 어떤 분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총재님을 만나서 대화를 한 순간, 언론을 통해서 느꼈던 분과는 완전히 다른 분이었습니다. 수만 명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는 큰 단체의 총재라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도 순수하고 평범한 분이 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상을 받아서 월명동을 조성하게 된 경위를 설명해주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정명석 총재님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서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광명교회에서 그분의 교리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해보니 기독교에서 제가 배웠던 교리와는 완전히 다른 말씀이었습니다. 기존 교계에서는 아직도 부활을 육신부활로 믿고, 불심판을 문자 그대로 믿고 있는데, 정명석 총재는 이러한 교리를 영적으로 해석을 한 것이었습니다. 불은 말씀의 불이고, 부활은 영의 부활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삼위일체를 하나님, 성령님, 성자를 따로 구분해서 가르쳐주었습니다. 저는 정명석 총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이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씀은 기존 교계로부터 엄청난 반대를 겪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정명석 총재님은 작년 3월 16일 홍콩국적의 한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그 뒤에는 함께한 조력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명석 총재님과 같이 엄청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전하시는 분에게는 반드시 큰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토록 큰 어려움이 올지는 저 자신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언론에서 언급된 각종 마녀사냥 식 기사는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나쁜 기사와 좋은 기사를 양쪽 모두 비교해보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총재님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작된 녹음파일에 의하여 총재님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있다는 것을 확신 합니다.

이는 마치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것과 같이 정명석 총재님도 그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요셉이 모든 누명을 벗고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것처럼 총재님 또한 억울한 누명을 풀고서 무죄로 석방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70평생 종교인의 길을 걸어온 제 자신의 양심을 걸고 감히 말하지만 정명석 총재님은 무죄가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시대사명자가 겪고 있는 큰 환란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백성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다스리시는 윤석열 대통령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 명의 백성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정명석 총재님은 월남전을 두 번씩이나, 그것도 전투부대에서 전쟁을 치른 전쟁 영웅이자,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그리고 이 시대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계신 정신적 지도자이십니다. 국가에서 큰 상을 주지는 못할망정, 제대로 된 증거도 하나 없이 억울하게 당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진술에만 의존하여 의인같이 사신 분을 억울하게 감옥에 있게 해서는 안됩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지금 당장 정명석 총재님을 감옥으로부터 나오게 해야 합니다. 그 분이 사셨던 곳으로 지금 즉시 보내드려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70평생 종교인의 길을 걸어온 저 김덕현이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전지방법원 12 재판부는 지금 즉시 부당한 여론몰이식 재판을 그만두고, 증거에 입각한 공정한 재판을 해주기를 간곡히 촉구 드립니다. 억울한 여론재판, 종교재판이 되지 않도록 대통령님께서 직접 나서서 확인해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원문 :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100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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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