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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인 5만 7천 여명의 뜻, 항소심에 전달된 탄원서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정 명석 목사 진실 알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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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좌측부터 서용연, 곽동원, 최우영,  최영선 대표)에는 19일 대전고등법원 재판부에

정명석 목사의 진실을 알리는 5만 7천여 명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10월 2일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대표 곽동원 목사)에는 5만 7천여 명이 서명에 동참하며, 정명석 목사의 진실을 알리는 탄원서를 대전고등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악인들의 모략과 기획 고소로 정명석 목사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현 재판부에서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선교회 교인들은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음성녹음파일의 조작 사실과 함께 고소인들에게 고소에 도움을 줬던 내부자의 폭로가 이어져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한 기획 고소였음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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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 명석 목사는 원심에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방영 이후 극도로 악화된 여론 속에서 제대로 된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하고 23년형이라는 중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교인협의회 측은 항소심 공판 과정에서 법정에 제출된 수많은 증거 자료와 변론을 통해 검찰의 공소 사실이 실상 존재하지 않거나 왜곡되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정 목사와 단 둘이 있는 장소에서 당시 성 피해를 당했다고 고소인이 증거로 제출한 ‘음성녹음파일이 국내외 다수의 전문 감정 기관의 감정결과 편집과 조작된 것이 사실로 드러났으니 항소심 재판부가 공정한 판단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조작된 ‘음성녹음파일’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조성현 PD와 제작에 깊이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K씨는,  '무고 교사'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교인으로부터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명석 목사에 대한 항소심 판결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기사원문 : [월간경제] https://www.economic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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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