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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영(靈) 휴거의 날’ 행사...월명동 자연성전 내 5만 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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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설립자 정명석 목사.


월명동 자연성전 내 5만 명 운집...영(靈)휴거 10주년...‘차원 높은 신앙의 삶’ 다짐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JMS, 이하 선교회)는 3월18일 보도자료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최대 행사 ‘휴거의 날’ 행사가 역대급 규모로 열렸다. 계속되는 미디어의 악의적 보도와 정명석 목사가 겪고 있는 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 77개국에서 모인 대규모 인파들이 선교회의 최대 비전 ‘휴거’를 기념하며 교세의 건재함을 증명했다”고 알렸다.

기독교복음선교회측은 이 자료에서 “선교회는 2015년부터 매년 영 휴거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왔다. 특히 올해는 ‘휴거 1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성삼위께 감사하며 정 목사와 함께 걸어온 선교회 역사를 돌아보는 행사 프로그램이 기획됐다”면서 “지난 1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휴거의 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의 주제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영광의 역사’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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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휴거의 날 행사가 열렸다. 사진/상-중-하.


이어 “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선교회 교인들은 월명동 자연성전에 줄지어 들어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사전에 국내 방문한 세계 77개국에서 온 교인들과, 기자, 외부 초청 인사까지 합해 총 5만여 명(기독교복음선교회측 발표)의 인파가 현장에 자리했다. 선교회가 겪고 있는 거센 여론에도 불구하고 선교회 주된 교리를 수강하고 있는 예비 교인들도 상당수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전 세계 수십만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고 전하고 “역대급 규모의 인파였으나 모두가 은혜로운 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질서와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었다”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기독교에서는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의 육이 재림하면 믿는 사람들의 육신이 공중으로 올라간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정명석 목사는 휴거에 대한 기존의 문자 신앙적 관점을 깨고 육신이 아닌 영의 휴거를 47년 전부터 가르쳐왔다. 정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의 ‘공중’은 지구 위의 공중이 아닌, 하나님의 시점에서 본 우주 공중인 ‘지구’로 풀었다. ‘구름’ 역시 하늘의 구름이 아니다. 구약 성서 <다니엘서 7:13-14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란 예언에 따라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을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은 예수님의 육신을 쓰고 오셨다. 이 외에 구약 성서 곳곳에 사람을 구름으로 비유한 구절이 다수 존재한다. 즉 구름은 그 시대 하나님이 쓰는 사명자와 그 사명자를 따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데살로니가전서의 ‘구름 속으로 끌어올린다’란 표현도 복음으로 전도된 자들의 무리에게로 끌어들인다는 의미다.예수님도 육이 아닌, 영으로 재림한다. 기존 기독교 교단에선 예수님의 육 부활과 육 재림을 주장해 왔지만, 정 목사는 성경 구절 대부분에 기반해 예수님이 영으로 부활하셨음을 외쳐왔다. 구약성서의 하늘로 승천한 엘리야가 신약성서에서 영으로 재림했듯, 항상 오는 자는 영이고, 지상의 육신 가진 자를 통해 구원 역사를 펴신다.영으로 오신 예수님이 사명자를 통해 전하는 새 시대 말씀을 듣고 믿고 따르는 사람은 이 땅에서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하나님과 형제를 사랑하는 삶을 사는 ‘육신 휴거’를, 영은 구원받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 천국으로 휴거되는 ‘영 휴거’를 이루게 된다.기독교복음선교회 관계자는 “선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인간 창조목적을 이룬 사람이란 자부심을 갖고 날마다 기뻐하고 감사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휴거의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것이 성경 말씀에 예언된 혼인잔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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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휴거의 날 행사가 열렸다. 사진/상-중-하.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주일 예배 후 전문 예술단뿐 아니라 대학부와 선교회 2세 부서, 유초등부도 함께한 대규모 예술 영광 무대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공연은 2천 명 규모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T자형 무대에 배치된 웅장한 스케일로 진행되었으며, 찬양과 힙합, 치어리딩, 워십댄스, 현대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완성도 높은 무대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특히 선교회 복음 전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대만과 일본에서는 1,200명 이상의 출연진이 참여한 종합 예술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 출연진뿐만 아니라, 월명동 자연성전에 초대된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 되어 감동과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선교회 교인은 “영 휴거의 축복과 하나님이 보시는 나 자신의 귀함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편파 방송과 여론 재판으로 정명석 목사님과 우리가 큰 오해를 받고 있지만 기도와 말씀으로 변화된 우리의 삶으로 선교회의 복음을 계속해서 외칠 것”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 [브레이크뉴스] https://m.breaknews.com/11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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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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