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6월 16일 월요일에는 월명동에서 어떤 부활이 있었을까요?
문화관 뒷편 잔디밭에 옹기종기 모여 계신 자원봉사자 분들이 보입니다.
잔디밭 잔풀 제거를 하고 계시네요!
자원봉사자 분들이 지나간 자리에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이 보이시죠? (^-^)
지난번 9일 있었던 운동장 펌프(관정) 공사를 마친 모습입니다.
새로 맞춘 깔끔한 은색 뚜껑을 멋스럽게 비스듬이 쓰고 삽 한자루, 멀리 보이는 주황색페인트와 함께 마지막 작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흙으로 덮어만 주면 한동안 그의 존재는 또다시 운동장의 한 부분이 될텐데요.
여러분들 모두 기억해주시고 월명동에 오시면 한 번 찾아주세요.
전날 밤 있었던 축구시합에 사용했던 골대를 힘을 모아 옮기고 있습니다.
함께 모이니 번쩍 들어서 옮기더군요! ^-^
일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위해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월명동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새로움을 향에 나아갑니다.
여러분도 하루하루 도전과 실천을 통해 부활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