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월명동 식당 이용해봤니?

 


월명동을 방문하는 회원 대부분은 월명동 식당을 이용해본 경험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그 식사 준비하는 모습을 살짝 들여다 보았다. 오늘은 특별히 월명동에 전도공적자들이 오고 날마다 월명동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수육을 한창 준비하고 있었다.


월명동 식당은 평균 한끼에 60~70인분을 요리하며 걸리는 준비시간은 평균 3시간 정도이다.이처럼 많은 양의 음식을 요리하는데 동원되는 인원은 주방장을 포함해 불과 5명 뿐이다. 그리고 현재 월명동 식당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도 곧 내려갈 계획이라 주방장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그도 그럴 것이, 얼마 후면 수련회 기간이라 인원 보충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월명동 식당을 이끌어나가는 이달민 주방장은 "기본적으로 7명 정도가 있으면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쉽다." 며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식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은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기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순간이라고 말하는 식당 봉사자들의 모습이 참으로 밝아보였다. 하지만 월명동은 너무나 영적인 곳이기 때문에 주님과 하나님을 위한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하지만 음식타박과 같은 사람들과의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이 가장 힘든 점이라고 하였다.


마음이 상해서 힘든 것이 아니라 안 좋은 마음으로 음식을 하면 독소가 들어가는 안 좋은 음식이 되어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건강이 걱정돼서이다. 똑같은 음식이라도 음식하는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해야 정말 몸에 좋은 음식이 되기 때문이다.


월명동 식당을 들릴 때마다 수고하는 이들을 위해 힘주는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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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