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7월 18일 월명동스케치

 

7월 18일 월명동 스케치

 

월명동에는 지금 대학부 회원들의 방문하고 있습니다.

조용하던 월명동이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오전내내 뜨거운 햇빛이 비취더니만

오후 작업을 시작하려니

서서히 구름이 끼며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포클레인이 분주하게 길을 나서고 있습니다.

 

 

 목적지는 잔디밭 앞

 

 

 잔디밭 앞에 쌓인 흙을 퍼다가 두군데로 나릅니다.

 

식당 뒷편 샛길 보수작업하는 곳과

전망대 올라가는 길쪽으로 옮깁니다.

 

 


 먼저 식당 뒷편으로 가보니 보수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올라오다가 사진한장 찍어드렸습니다.

 

월명동에서 늘 수고하시는데도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명샾 앞의 란타나

형형색색 아름답지요?

  

 

이번엔 다시 전망대 쪽으로 가볼까요?

 

 

아래서는 돌을 고르고 소쿠리에 흙을 담아놓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흙이 담긴 소쿠리를 

전망대 가는 길로 옮깁니다.

 

 

 

캠퍼스 회원의 뒷모습..

뭐라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나무 계산 사이에 흙이 쓸려내려가 움푹 파여있네요.

이곳에 다시 흙을 채웁니다.

 

  

  

 

봄부터 부지런히 싹을 틔워

이제 꽃 봉오리를 맺었네요..

좀있으면 예쁜 꽃을 피울것 같아요.

  

 

올 수련회 표어!

어제 하성님과 덕현님께서 수고해서 설치해주셨습니다.

 

 

포클레인 기사 승종님께서 잠시 한가한 틈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고 계시네요...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연못 팔각정

 

 

홍콩회원 "매기"씨와 민경씨(미국에서 오셨다고 해요)

열심히 잡초를 뽑고 계셨습니다.^^;

 

 

그 옆에 다소곳하게 피어있는 삼색 제비꽃

 

 

명샾 앞에 마리골드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에도 불구하고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담주 금요일에 뵈여~^^ bye~


 



조회수
14,459
좋아요
1
댓글
5
날짜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