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월명동 사진 왔어요~^^
모두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부모님과 친척, 친구들도 만나며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을거라 생각해요
자 지금부터는~
마음, 영혼의 고향! 월명동으로 출발해볼까요? ^__^
오늘 새벽 감람산 팔각정 모습이에요
달이 환하게 떠있어서 대낮처럼 밝습니다.
서서히 동이 터오고 있어요.
햇살에 구름이 물들었어요^^
밝은 햇살과 약간의 안개속에 석막리가 숨어있어요..
여기는 월명동 잔디밭..
가을을 실감하듯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울긋불긋 감나무 잎이 물들었어요.
저 멀리로 월명동 관리자님이 걸어가고 계시네요
19일 월명동의 아침 스케치였습니다.
영혼의 고향, 월명동이 그립지는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