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구원이, "강아지 3마리 낳았어요"

 


월명동의 '귀염둥이' 구원이가 3마리의 강아지를 지난 해 12월 20일 오전 9시와 11시 사이에 순산했다. 황색 암컷 2마리와 검정 숫컷 1마리로 강아지들은 이틀전 눈을 떴다고 관리자는 밝혔다. 구원이와 강아지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강아지들의 아빠(?)는 다름아닌 청기와집에 살고 있는 깜돌이다. 아직 강아지들이 많이 어리기에 외부와의 접촉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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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