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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무심코 지나치던 담장옆 동백 언제나 배치된 장소에 때가되면 피는가보다했다 우연히 ..... 가까이 다가가보니 자연의 색채에 황홀함과 화려함을 극찬하며 나도모르게 폰카를 들이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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