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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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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삼위일체가 주신 사명을 할지라도 그 일에만 빠져 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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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세의 육신’을 쓰고 홍해 바다를 가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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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는 ‘육신’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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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하게, 어설프게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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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님이 제일 크게 보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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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자는 상대도 교만하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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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아무리 부드러워도 <자기 손바닥>이 거칠면 거칠게 느껴진다.
10,59110
기도도, 찬양도, 말씀도 ‘육’을 가지고 ‘입’으로만 한다고 해서 감동이 오느냐.
10,60510
음식을 먹으면 금방 배가 부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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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붙어서 느끼고 깨닫고 배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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