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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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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게으른 동물은 사냥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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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주며 일을 맡겼는데, 그 일을 하기는 하는데 늦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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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종류도 가지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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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에게는 사명을 주지 말아라. 자기 몸도 못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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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으로만 알고 말하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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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수준대로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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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닿으면 마음을 느끼고, 몸이 닿으면 몸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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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돼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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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강물 위에 떠내려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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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시간을 가지고서라도 하고자 마음먹고 열심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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