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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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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자기가 <생명권> 안에 있을지라도 ‘썩는 행실’을 하는 만큼 자기를 <사망권>에 뺏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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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살아 있어도 주의 품을 떠나면, 그 <혼과 영>이 죽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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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의 100분의 1인 ‘이 하나’ 쑤시고 아픈데, ‘온몸 전체’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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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 중에 ‘미완성된 것’을 보면, 실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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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느리게도 이루지 말고, 조급하게도 이루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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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에 <희망>이 있다. 그러니 수고하고 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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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자꾸 걸어가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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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이루려고 조급하게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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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보화>도 캐내지 않으면, ‘죽은 보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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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죽으면, 육이 살아 있는 수많은 자들이 행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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