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만물을 신비하고 신기하게 창조하셨다.
어떤 것일까?
아예 만들어 놓지 않고 씨가 떨어져서 자라나게 하고, 거기서 잎이 피고,
거기서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리고, 열매가 점점 커 가고,
크면 사람이 따 먹고, 사람이 그 열매를 따 먹고 그 영양분이 뼈와 살로 가서
윤택하게 하신 것이다.
완전히 만들어 놨다면 과정 중에 볼 것이 없고, 또 만든 것이 고정되어 있으니
생명력이 없다.
매일 크고 자라고, 다른 차원으로 수백 단계 변화되게 하여
인간들이 그것을 매일 보게 하셨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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