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 세계에서 ‘사랑’도, ‘믿음’도, ‘영적 변화’도 자기가 수고하는 대로 된다.
하나님은 인간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접하고 행하면서 몸에 유익이 되게 하셨고,
그로 인해 기쁨을 느끼고 즐거워하며 살게 하셨다.
만일 인간의 육적인 것도 영적인 것도 성장 과정 없이 완전하게 창조해 놓으셨다면
변화가 없으니 기쁨도 없고, 구경할 것도 없고, 생각과 행위가 늘 같다.
하나님은 자신이 보는 것과 듣는 것을 거울로 삼고 배워서 자기도 행하게 하시며
‘변화’와 함께 살게 하셨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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