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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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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_말씀
인생 청춘과 사랑을 딴 데 불태우지 말아라.
성자를 위해 살아라. 그리하면 영원히 빛나리라!
세상에다 다 살라 버린 청춘과 사랑은 허망, 허무, 후회, 무가치, 빈털터리, 빈 콩깍지,
빈 조개껍질, 죽은 동물 가죽과 같다.
하늘에다 사른 청춘과 사랑은 영원하다. 수천 배, 수만 배 빛난다.
세상에만 사랑이 있느냐. 왜 그 귀한 사랑 거목으로 개집을 짓고 사느냐.
하늘에 바친 사랑으로는 천국과 땅을 오르내리면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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