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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_영감의 시
한조각 기왓장에천년꿈을 어여싣고나는 날마다 소망으로 노저어 간다
나는'말보다 실천이다'
몸은 작지만 다 이해되고눈은 작지만 이 세상 저 세상다 꿰뚫어본다손과 발은 철장 같아서내 인생에 쓰고도 남는다
이 몸 가지고나를 위해가정 위해민족 위해세계 위해천주 위해미련도 없이 쓰고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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