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갔어도
공적은 남아있으며
님들의 청춘은 사라졌어도
그 이름은 남아있고
님들의 말소리는 사라졌어도
그 음성들이 비석에 깊이 새겨져 있구나.
아,그믐날에 빛나는 별들처럼
그 이름들이 민족 상공에 빛나며
선열들의 그 불타던 뜨거운 열기와
온 인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신은
해처럼 타오를 이 민족의 혼이 되어
우리 가슴마다 타오르며
그 불꽃은 이 지구촌이 없어지도록 타서
이 민족은 이상 세계를
기어이 실현하고 말리라.
님들은 갔어도
공적은 남아있으며
님들의 청춘은 사라졌어도
그 이름은 남아있고
님들의 말소리는 사라졌어도
그 음성들이 비석에 깊이 새겨져 있구나.
아,그믐날에 빛나는 별들처럼
그 이름들이 민족 상공에 빛나며
선열들의 그 불타던 뜨거운 열기와
온 인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신은
해처럼 타오를 이 민족의 혼이 되어
우리 가슴마다 타오르며
그 불꽃은 이 지구촌이 없어지도록 타서
이 민족은 이상 세계를
기어이 실현하고 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