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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_영감의 시
山林野獸
叼走母雞
甚至綿羊
也叼走了
難道我會
因為氣憤
為捕野獸
放火燒山?
不能如此
若在住處
設下圈套
野獸活動
一被纏住
便可全部
一網打盡
餓牠幾年
使牠乾瘦
如此施加
永永遠遠
地獄之苦
<2010年 8月 朝恩聲音 鄭明析牧師「野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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