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_영감의 시

제시간

 

 


 늦으면
 백 리 길을
 걸어가야 한다
 몸부림치며
 매일 제시간에
 뛰고 달려야 한다
 
 이렇게 
 사는 것이
 천국이다
 
 성령 바람 불어와
 오늘도 
 날아가게 하옵소서


  <2012년 2월 조은소리 정명석 목사의 '제시간'>

조회수
15,278
좋아요
1
댓글
29
날짜
2016-08-09

영감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