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3서 1 : 2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기독교는 ‘희생의 종교’라고 합니다. 핍박으로 인하여 육신은 희생하고 영혼은 구원하는 종교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맞습니다. 신약 때는 하나님과 성자가 보낸 나사렛 예수님의 육신이 아예 죽어 줌으로 희생했습니다. 고로 육신을 가지고는 제대로 뜻을 펼 수 없는 역사였습니다. 이에 따르는 자들도 나사렛 예수님의 뒤를 따라서 육신이 희생하고 죽으면서 구원을 이루는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성약 때는 육신은 죽지 않고, 육이 고통의 십자가를 지고 고통의 길을 가면서 구원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르는 자들도 모두 보낸 자의 뒤를 따라서 고통을 받으며 구원을 이룹니다.
신약성경 요한 3서 1장 2절에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했습니다. 신약 때는 육신이 아예 죽음으로 희생했기에 영이 잘되는 역사를 펴 왔습니다.
지금은 육이 고생돼서 그렇지, 육도 구원을 이루고 영도 구원을 이루는 때입니다.
고로 육신이 고생돼도 생명길을 가면서 기필코 뜻을 이뤄야 됩니다.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앞에 최선을 다하고 완전하게 하면 육신이 고생의 십자가를 지지 않습니다.
육신이 신앙으로 잘돼야 영도 잘됩니다. 고로 정신으로 육신을 다스리십시오.
자기 영의 발판이며 자기 영을 구원시키는 자는 자기 육신입니다.
오직 기도하고 근신하며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여러분의 육신과 마음을 성자 예수님께 다 드리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의 육이 잘됨같이 영도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