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요한복음 14장 9-10절, 15장 5절
고린도후서 13장 13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세상의 도로도 개통하지 않으면 갈 수도 없고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영적인 것에서도 육적인 것에서도 성자 본체와 개통하고, 분체와 개통하고, 형제들과도 개통해야 됩니다. 그래야 깨닫고 행하게 되고,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을 받게 되고, 무한한 역사가 새롭게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육적인 빈곤과 정신적인 빈곤과 영적인 빈곤에 처해 살게 됩니다. 터널을 뚫듯이 어서 성자 예수님과 뚫고 개통해야 됩니다.
개통했으면 반드시 검토해야 됩니다. 사탄의 유혹이 온 것인지, 자기 육적인 마음이 섞여 왔는지, 자기 의지로 온 것인지, 하나하나 분별하고 이상이 없으면 해야 합니다.
만사의 모든 일을 성자 주님과 개통하고 소통하면서 해야 됩니다. 반드시 땅 쪽도, 하늘 쪽도 개통돼야 표적이 일어나 얻을 것이 많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삼위일체와 소통하고 해야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게 됩니다.
관광지도 개통되기 전에는 사람이 없으나, 개통되면 인파가 구름같이 밀려옵니다. 음식집도 개통되기 전에는 식구들만 밥을 먹는 격이지만, 개통되면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터널도 개통되기 전에는 일하는 자들만 오고 가지만, 개통되면 차들이 줄지어 오고 갑니다.
이같이 여러분도 성자 예수님과 개통돼야 교통합니다. 고로 많은 것을 얻는 표적이 일어납니다.
지난날을 생각해 보십시오. 현실을 돌아보고, 반성해 보십시오. 개통했는지 보고, 개통하고 하나하나 확인했는지 보십시오.
평소 생활 속에도 주의 뜻인지 분별하고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항상 의논입니다.
‘개통과 교통과 소통입니다.’
‘개통한 후에는 분별, 판단, 검토, 검사입니다.’
여러분에게 개통하고 교통하는 역사가 일어나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