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24장 35절
35)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요한복음 14장 15절
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육신’이 창조주를 모시고 사랑하며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산 행실의 삶에 따라서 그 ‘영’이 예비된 나라 천국에 가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사람의 육이 절대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영이 육의 행위대로 사랑의 온전한 영으로 변화되어 천국에 와서 영원히 같이 살게 하는 것입니다.
삼위께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일생 동안 성삼위를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양심’을 통해, ‘사람’을 통해, ‘만물’을 통해 깨우쳐 주셨습니다.
사람의 ‘육’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 앞에 행한 행위와, 구원자 앞에 행한 행위로 그 ‘혼과 영’이 변화되고 형성되는데, 그 혼과 영이 형성된 대로 각자 다른 영계, 다른 위치로 갑니다.
같은 지구에서 살아도 ‘민족’마다 쪼개져 살고 한 민족 안에서도 ‘각자 삶의 차이’를 두고 수만 층으로 쪼개져 살고 있습니다. 영의 세계도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모두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을 완성하여 삼위의 사랑의 대상체가 되어 영원히 천국에서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는 성자 주님과 100% 사랑하며 사는 때입니다. 과거에 수고하고 노력한 것들을 현재에 거두면서 성자 주님과 함께 사랑하며 현재에 누리고, 또 미래를 위해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성자 주님과 사랑 일체 되어 삶 속에서 사랑하며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