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복음 4장 23절
24)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3-14절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이 시대적으로 볼 때, 또 우리 전체 신앙적으로 볼 때, 지금 최우선으로 할 일은 <휴거>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일’이며, ‘지금 이때 꼭 해야 될 일’입니다.
성자 사랑에 불타고 신령해야 육과 혼과 영이 빨리 변화되어 <휴거의 영>이 됩니다. 누구든지 성자 주님과 일체 돼야 신령하게 됩니다. 성자 주님과 일체 되려면, ‘진실한 기도’를 끝까지 해야 됩니다.
세상일도 그 일을 할 때 전적으로 해야 표가 나게 완성되고, 집을 지을 때도 전적으로 안 하면 시간이 지나도 완성되지 않습니다.
‘휴거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적으로 행하지 않으면 5년, 10년 행해도 휴거 완성을 못 합니다. 1년이라도 휴거에 전적으로 몰두하겠다고 하면서 해야 육도 혼도 영도 표가 나게 변화됩니다.
이처럼 행하되, 제때 행해야 제때 변화됩니다.변화가 돼도 늦게 변화되면, ‘때’를 놓치게 됩니다. 제때 변화돼야 전능하신 하나님의 <휴거의 때>를 맞춰서 휴거됩니다. 늦으면, 행했어도 보람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성자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충만하여 모두 성자 주님 사랑에 불타고 신령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