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이 사 야 11장 3-9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마태복음 25장 15절
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쌀, 보리, 밀, 수수, 조, 각종 콩, 팥 등 <곡식>들을 보면, 생긴 대로 각각 ‘개성’이 다릅니다. 그 개성대로 ‘모양’도 ‘특성’도 다르고, ‘맛’도‘영양가’도 다릅니다.
이처럼 <사람>도 그러합니다. 개인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개성’이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재능’이 다릅니다. 자기만의 <개성과 재능>이 있습니다.
<개성과 재능>은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자기>는 지구 세상에서 딱 한 명뿐인 ‘개성체’로 태어났습니다. 그 터전 위에 ‘재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고로 그 ‘재능’을 발휘할 사람도 세상에서 자기 한 명뿐입니다.
자기에게 속한 개성과 재능의 일에 있어서는 ‘자기’가 왕이고, ‘자기’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기 개성과 재능>을 ‘자기 희망과 재산’으로 삼고, 개성과 재능대로 행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성공합니다.
<개성>은 개발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세상을 잡고 흔드는 자들을 보면, 모두 자기 ‘개성과 재능’을 더욱 개발해서 행합니다. 그러니 그 센터의 일은 다른 사람은 못 합니다.
자기 개성대로 더욱 개발하면, 자기가 원하는 일은 꼭 성공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해야 됩니다.
모두 오늘 말씀을 듣고, <자기 개성, 재능, 특성>을 구하고 찾아 끝까지 행하여‘개성의 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