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22장 37-38절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이 살아갈 때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하며 사는가’를 보면 그 사람이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 하면, ‘육체 관계로 인한 흥분과 기쁨’만 생각합니다.
만일 ‘육체적 관계’가 <사랑의 핵>, <사랑의 본질>이고, <사랑의 생명>이라면 ‘육체적 관계’가 불가능한 나이 든 사람들과 아기들과 어린아이들과 성적인 것을 모르고 사는 자들은 <사랑의 핵>과 <사랑의 본질>과 <사랑의 생명>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할 때 ‘육체관계’가 없어도 하늘까지 닿는 사랑의 기쁨을 누리며 그 사랑으로 인해 수백, 수천 가지의 기쁨이 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과의 사랑도 이와 같지만 ‘육체적 사랑’과는 비교가 안 되는 ‘근본적 최고의 사랑’입니다.
‘육적 사랑의 지체’가 사랑의 근본이 아닙니다.
사람은 기쁨과 흥분을 모두 ‘뇌’에서 느낍니다. 고로 하나님은 ‘뇌 신경’에 자극을 주어 사랑을 느끼고 기뻐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고로 <사랑의 핵>, <사랑의 본질>은 ‘뇌’입니다.
수천만 가지의 모든 사랑과 기쁨과 흥분은 ‘뇌’를 통해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뇌’를 통해 사랑을 이뤄야 됩니다. 이것이 ‘귀하고도 귀한 황금 보석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뇌 사랑’을 중심하십니다.
나이 든 노인들도, 어린 소년 소녀들도, 성적인 것을 모르고 사는 자들 모두 <뇌 사랑>을 알고 극치의 사랑을 느끼며 살게 하셨습니다.
<뇌>는 ‘수백억 가지의 사랑의 기능’을 합니다.
정신적으로 나무나 돌 등 만물도 사랑하고 환경도 사랑하면서 그로 인해 각각 흥분을 느끼고 기뻐합니다.
또한, <뇌>는 먹는 음식만 가지고도 수억 가지로 흥분되고 기쁨을 느끼며, 사랑의 엔도르핀이 발생합니다.
이처럼 ‘뇌’로 사랑하면, 수백만 가지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만드신 수십억 가지를 다 사랑하는 것이 되어 수십억 가지로 다양하게 사랑을 누립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뇌>를 통해 ‘만물 사랑, 환경 사랑, 인간 사랑, 말씀 사랑,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 사랑의 눈’을 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