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28장 18-20절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구약과 신약, 그리고 성약>으로 차원 높여 진행되며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게 됩니다.
<구약>이 끝나니, 하나님은 <새 역사 신약역사>를 시작하셨고,
메시아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또, 땅에서 <신약 복음>을 듣고 행하는 대로,
‘천국의 환경과 집들’이 만들어지게 하셨습니다.
세상에서도 무엇을 만들 때, 만드는 대로만 만들어집니다.
<나무>로 ‘책상’을 만들었으면 ‘책상’으로 만들어지지 ‘집’이 되는 일은 없고,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 때도 만드는 대로만 만들어집니다.
<쌀>로 ‘밥’을 지었는데 ‘떡’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이처럼 <자기 혼과 영>이 만들어지는 것도 그러하고,
<자기 영이 거할 천국>이 만들어지는 것도 그러합니다.
말씀을 들은 대로, 행한 대로
일점일획도 속일 수 없이 <자기 육, 혼, 영>도 만들어지고 <천국>도 만들어집니다.
이제는 복음으로 자신을 만들고, 배웠으니 전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자기의 최고 소원과 목적’을 이루어 준 자를 최고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도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는 사람을 제일 크게 보십니다.
이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는 크고,
뜻있는 인생으로 만들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는 순간까지, 강도 한 명을 전도하고 가셨습니다.
<전도>가 참으로 귀하다는 것을 진정 깨달아야 합니다.
6월을 ‘전도의 달’로 삼고, 이 시대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며,
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