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장 39절
39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신명기 6장 4-5절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요한복음 5장 24-25절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2)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마태복음 25장 1절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서 한 단계씩 차원을 높여 역사하십니다.
겨울이 오면 <계절>도 ‘겨울’이고, <사람>도 ‘겨울을 맞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듯, 새 시대가 오면 <맞는 자들>도 ‘그 시대에 해당되는 새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구약 때>는 ‘주인’으로, <신약 때>는 ‘아버지’로 나타나십니다.
이처럼 <시대>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사랑의 주권’을 주시지만, ‘하나님과 같은 사명’을 주지는 않으십니다.
한 나라의 왕이, 한 여자와 결혼을 하면 그 여자는 <왕의 사랑의 대상체>로서 ‘사랑의 주권’을 얻게 되고, ‘사랑의 동등권자’가 되지만, ‘그 나라의 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와같이 삼위 앞에 우리도 그러합니다.
<삼위의 사랑의 대상체>가 되었어도,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가 가진 사명의 주권자’는 될 수 없습니다.
절대자가 아닌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혹여 주권을 받는다 해도 개미가 바위를 드는 격이라 감당하지 못합니다.
이제, 시대를 따라 차원 높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체로서, 사랑의 주권을 얻은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기쁨의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