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자기가 동의하지 않는 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본문 .

[본 문]

베드로전서 3 :  10

시 편 141 : 3

시 편 34 : 13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의 사랑과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우리 자신들의 마음의 결정으로 인하여 얼마나 그 운명이 좌우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의 동의가 천국, 혹은 지옥으로 결정되게 하니, 아무리 좋아도 절대 불의에 동의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몰라서, 지옥으로 가는 마귀의 법을 생활 속에서 잘 행하게 됩니다. 
죄를 짓고 회개하는 것은 너무 힘듭니다. 참고 죄를 안 짓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죄를 짓고 고통 받는 것은 참고 죄를 안 짓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아예 참고 죄를 짓지 않음으로 지옥과 상관없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과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을 자신이 좋아 허락하여 행한 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자기가 동의하고 허락해서 지옥에 간다.’는 말씀을 계속 머릿속에 넣고 모든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누구든지 세상만사 모든 것들 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자기 마음에 허락되어 행하게 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서 행합니다. 자기가 좋아서 마음에 동의하여 기뻐서 행한 것이지만, 하나님과 주님의 법에 벗어난 것이면 죄가 됩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것도 자신의 마음이 동의하고 허락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것이 좋다고 마음이 동의한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서 동의하여 행 한 것인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불법이므로 그로 인하여 지옥에 가게 됩니다. 

지옥을 벗어나면 천국으로 갑니다. 천국도 주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그의 말씀을 믿고 인정하고 행하면 가게 됩니다.

자기가 좋아서 행하는 일들은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아무리 좋아도 동의하지 않고 행하지 않으면 지옥은 절대로 가지 않게 됩니다. 자기가 허락지 않으면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려면 힘든 천국 법을 지켜야 합니다.  지옥에 가는 자는 쉬운 지옥의 법을 지켜 삽니다.  지옥의 법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사는 삶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더라도 믿기만 하지, 자기 육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 하고 삽니다. 

‘자기가 동의하지 않으면 지옥에 가지 않는다. 자기가 좋아 허락하여 행한 것으로 인하여 지옥에 간다.’ 정말 섬뜩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꼭 알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반드시 알고 살아야 하기에 반복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허락하여 지옥에 간다.’는 말만 들으면, “세상에 어느 미친 사람이 지옥이 좋아서 그곳을 허락하여 가겠느냐?” 할 것입니 다. “그럼 지옥에 갈 사람 하나도 없겠다.” 할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서 행한 것으로 인하여 지옥에 가는 것임을 꼭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일이라면 행하면 안됩니다. 정말 꼭 알아야 됩니다. 

지옥은 자기가 좋아서 허락하여서 가는 것이 됩니다.  세상의 누구든지 자기가 좋아서 그 일을 마음에서 허락하고 행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도 자기가 좋아해서 자기 마음이 허락하여 섬깁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보실 때 죄가 됩니다. 고로 회개하여 돌이키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천국에 가려면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 됩니다. 천국에 가려면 정말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야 됩니다. 

어떤 것을 보더라도 자기가 좋아서 행한 것이 하나님이 보실 때는 불법이므로 그것으 로 인하여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간단히 표현한다면 ‘자기가 허락해서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갈 일을 자기 마음에 허락하지 않으면 지옥에 안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가 지옥에 갈 일을 허락하고 행하였기에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하나님과 주님을 떠나 행하는 자만 지옥에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주님을 떠나서 행한 자들이 이 말씀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으면서도 그의 뜻을 벗어나 자기가 좋아서 행한 것은 주님을 떠나서 행한 것과 같은 처지입니 다.  주님을 믿으면서도 주님이 원치 않는 일을 자기가 좋아서 행한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너희 행위는 살았다 하나 죽은 행위다. 사탄 주관권의 행위다. 사망의 행위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그의 말씀대로 행치 않는 자를 두고 말한 것입니다. 
(계 3:1)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으니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줄 압니다. 그러나 주님의 그 말씀하심을 행해야 됩니다.  행해야 생명의 세계에 살게 됩니다. 주님을 메시아로 마음에 믿으면 의로운 자 취급을 받고, 행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은 행실과 일체되어야 합니다. 육신이 의를 행해야 영도 같이 의를 행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교회에 가서 기도도 하고, 찬송도 부르고, 설교도 듣습니다. 감사함으로 헌금도 잘합니다.  정말로 예수님을 믿는 자라면, 세상에서 살 때도 자기 의 육신이 주님의 법을 지키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천국의 법을 좇아서 행해야 됩니다.

교회에 다니고 주님을 메시아로 믿기만 하면서, 그 육신을 가지고는 자기중심 하여 먹기 위해, 입기 위해, 자기 위해,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신앙 따로, 생활 따로 하는 자는 주님의 뜻을 떠난 자입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생활을 잘해야 됩니다.  교회에서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께 영광 돌 리고, 기도도 했으면 교회 밖을 나가서도 그대로 주님을 최우선에 놓고 그 뜻대로 행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대개 지구상에 주님을 믿고 사는 자들은 예배를 드릴 때나 기도할 때는 잘합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서 그 행위가 끝나고 세상에 나가면 자기를 중심한 세상살이를 합니 다.  모두 자기 생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이 세상에 계셨을 때 유대인들을 보고 이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왜 외식하느냐. 왜 형식으로 행동하느냐.」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의 행위를 본받지 마라. 나를 믿고 따라오는 너희들도 어찌하여 말만 하고 행치 않느냐.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아서 비가 오고 창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는다. 내 말을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 같아서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무너짐이 심하리라. 믿고 행하는 자가 구원받는다.」

집을 짓는 일이나, 세상의 일이나 마음만 먹고 가만히 있으면 망상의 생각으로 끝나고 맙니다.  행하면 고통도 받지만 얻어지고 실제로 이루어지고 존재시키게 됩니다. 

주님을 단순히 믿기만 하면 고통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식으로 믿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 뜻대로 행하려면 고통스러우니 행하지 않고 자기 좋은 대로 행하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믿기만 하면 삶 속에서도 육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없고, 영적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몸부림과 고통 중에 얻어집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교회에 다니고 주님을 믿으니까, 그들의 그릇된 행위를 보아도 그냥 보면 잘 모릅니다.  온전히 주님의 뜻대로 행해야 천국으로 갑니다.  주님을 메시아로 믿어도 자기가 좋아서 자기 생각대로 육적으로 세상으로 행하면 안됩니다. 

‘지옥은 자기가 허락지 않으면 안 간다.’고 계속 말씀하고 있습니다.  절대 주님의 법을 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만 행하면 안됩니다.  그것이 사탄의 법인 것을 알 고 행해야 됩니다.  영원한 기쁨의 세계인 천국에 가는데, 주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면 서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살면 그 나라에 갈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수십억의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 오기를 원하십니다.  지옥에는 한 명도 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지만 지옥에 가는 자는 너무 많습니다.  주님은 천국으로 가는 길 을 만들어 놓으시고 그 길로 오라고 외치십니다.  

누구든지 의를 행하면서 어려워도 참고 견디고, 힘들어도 주님의 말씀을 믿고 행하고, 환난과 어떤 억울함도 참고 이겨야 천국의 길로 가게 됩니다.  세상에서 어떤 억울함과 고통을 받더라도 지옥의 10일 고통도 안됩니다. 주님은 사랑과 자비를 베풀며 끝까지 참고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지옥에 가지 못하 도록 주님이 꼭 잡고 계시면 지옥에 갈 자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 행해야 주님이 도우십니다. 왜 주님이 그토록 애태우시며 지옥에 못 가도록 하시는데도 인생들은 지옥에 갈까요? 우리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우리가 해야 됩니다. 

세상에서 자기 육이 좋아하는 것을 조금 하다가 영원한 지옥에 가면 정말 안됩니다. 지옥에 가는 것은 쉽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자가 많고도 많습니다. 

천국은 좋은 만큼 희생해야 되고 그 법을 지켜야 됩니다.  그런데 지키면 당장 고통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법을 지켜야 천 국으로 가게 됩니다.  환난, 고통, 억울함으로 인하여 정말로 지옥의 고통을 겪어야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정말로 주님을 따라서 세상을 이기고 좁은 생명길을 가야 됩 니다. 

말씀대로 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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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5-11 오후 11: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