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

본문 .

[본 문]

요한계시록 21장 26-27절

요한복음 14장 26-27절

누가복음 10장 22절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월동 준비를 해 놓듯이, 홍수와 태풍이 몰아닥치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 놓듯이, 지금 자기 영과 육을 위해 만반의 기도를 해 놓고 하나님의 영을 받고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체 되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지금 우리가 할 일입니다. 


회개와 찬양의 은혜로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성령의 불이 개인마다 교회마다 번져 나가 더욱 뜨겁게 일어나도록 기도와 찬양 과 감사와 주님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사는 삶을 쉬지 말아야 합니다. 절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되어 살면 이 은혜의 뜨거운 역사는 10년, 20년이 가도 식지 않습니다. 


주님은 각 개인, 교회에게 책망할 것을 책망하시며 회개하기를 원하시고 기회를 주 십니다.  자기 기회를 놓치면 언제 또 그 기회가 자기에게 오는지 압니까? 어떤 것은 10년 만에, 어떤 것은 동시성 역사가 올 때, 어떤 것은 자기가 죽은 후에 기회가 찾아옵니다. 


주님을 떠나갈 때는 자기가 좋아서 냉정하게 갑니다.  주님이 그렇게도 마음으로 부르시고, 사람들을 통해 부르실 때는 외면하고 매몰차게 뿌리치며 갑니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고통과 괴로움과 죽음의 길이니 결국 다시 돌아와 회개하고 삽니다.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할 때도 몸부림쳐야 하는 힘든 일이 있듯이 신앙세계의 일들도 그러합니다.  회개는 '청산' 입니다. 


사명을 해야 되는데 육적으로 살고 세상적으로 살면서 돌이키지 않는 자들이 있습 니다. 사람이 그 현실에 처했을 때는 자기 스스로 생각할 때 꼭 해야 할 일들로 생각되어 행하였으나, 지나고 보면 안 해도 될 일인데 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고로 돈 손해, 시간 손해 등 가지가지 고통을 당하고 심정 태우며 살았습니다. 주님과 의논하지 않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현실에 처하여 꼭 해야 할 일도 꼭 물어보고 해야 됩니다. 자세히 완벽히 파악하고, 사방으로 100% 파악해야 해서는 안될 것이 무엇인지 알 게 됩니다.  자기가 한 일은 자기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사탄 편, 회개하지 않은 편에 있으면 그에게는 불안·초조·공포·염려·지옥의 고통이 연속될 것입니다. 사탄들은 항상 공포를 줍니다.  불안을 줍니다.  악한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 전지전능하사 깨끗이 처리하시고 악한 자들을 주관하십니다.  눈만 깜빡하 셔도 거짓된 것이나 사탄이 쓰는 악한 자들을 다스리십니다.  주님은 그 어떤 독재 자보다, 수만 개가 동시에 터지는 원자폭탄보다 더 무서운 전능자이십니다. 


한 나라가 몇 십 년 동안 만들어 놓고 쓰려던 전쟁의 무기도 다 소멸하십니다. 주님 말씀만 순종하면 다 막아 주십니다. 그러나 순종하지 않으면 환난도, 핍박도, 고통도 막아 주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사탄과 악한 자들에게 속지 않으십니다. 


사탄은 악인들을 자기 몸으로 씁니다.  특히 무신론자들과 무력을 일삼는 자들은 항상 전쟁과 싸움을 합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고 살아야 될 때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됩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살아라." 고 하신 말씀대로 살아야 됩니다. 


자기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 보고, 또 자기를 인도하는 자가 시키는 대로 해 보았지만 제대로 안되었습니다.  이제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성령은 불같이 역사하시며 감동을 주시며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되는지 가르쳐 주십니다.  이를 거스르고 불순종하면 갈수록 더 화를 받게 됩니다.


주님은 집회 때나 주일과 수요 단상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순종해야 됩니다. 


어느 시대 누구든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그에 해당되는 형벌을 받고 고통을 받았습니다.  깨끗이 회개하고 순종해야 구원받아 영생의 삶을 살게 되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고, 마음천국을 이루며, 은혜 가운데 살게 됩니다.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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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7-20 오후 9:4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