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사람>은 누구나 <좋은 점>이 한두 가지는 꼭 있습니다.
그냥 보면 ‘보통’으로 보이지만, 상대방을 귀히 보고 사연을 깊이 들어보고 찾아보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이 주신 것>도, <만물>도 찾을수록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해결하기 힘든, 극적인 단점>도 있습니다.
이때는 실망하지 말고, 과감하게 만들고 개발해야 합니다.
극과 극입니다.
<극으로 좋은 장점>도 있고, <극으로 나쁜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과감하게 다듬고 만들어서 귀하게 쓰고,
<장점>도 그대로 두지 말고, 더 개발해서 더 빛나게 쓰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자신의 극적인 단점을 고치고 해결하는 것’입니다.
<극적인 단점>을 고치고 문제를 해결해야 <극적인 장점>이 더욱 빛나게 되니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 이상세계를 이루며 살아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