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황금천국의 삶

본문 시편 94편 17절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혼이 벌써 적막 중에 처하였으리로다


과거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셨으면 육도 영도 지금의 삶을 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무한히 퍼부어 주시고 행해 주신 표적의 역사에 늘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황금천국의 삶입니다.

호둣속에는 호두도 있지만 딱딱한 껍질도 있어 그것을 해결해야 먹을 수 있듯이, 생활의 일을 보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또 어떤 일을 행할 때 항상 그 일로 인해 장단점이 옵니다.
눈앞에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단점, 모순들이 꼭 있습니다.
이때 단점을 먼저 해결하고, 행해야 부도도 나지 않고, 신앙의 일도 잡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만 생각하지 말고 두 가지를 생각하고 행하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위가 함께하지 않으실 때는 자기 계획대로 하지만, 삼위가 함께할 때는 전혀 다르게 돌아갑니다.
엘리야가 죽은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살려 초상집을 생명의 잔칫집으로 바꾸었듯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판도가 바뀌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가면 누구든지 표적의 삶, 생각지 않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제 모든 염려는 주께 맡기고 성령과 주께 마음의 자리를 내주어 성령의 뜻대로 사는 황금천국의 삶이 연속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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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4-15 오전 7: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