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11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11:7~11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아마 지금, 이 순간이라고 할 것입니다.
현재는 과거를 어떻게 살았는지 말해주기도 하며, 과거에 못 했어도 현재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또 지금이 미래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농부가 소생하는 봄의 때에 씨를 뿌려 가을에 열매를 얻듯, 때를 따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때에 맞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누가 막아도 시계와 같이 정확히 때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모두 ‘지금’이라는 가장 중요한 때에 살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래야 때에 맞게 행하면서 살아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제 각자 위치에서 개성을 발하되 주의 말씀으로 일체 되고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모두 때의 주인공이 되어 살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