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창조 목적을 이룬 자들

본문 요한계시록 20장 6절, 마태복음 22장 37절

요한계시록 20장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마태복음 22장 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우리에게 향하신 목적>은
우리가 <기도>로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최고로’ 이루어 드리고,
<개성의 왕 같은 신부 입장>에서 자기를 다듬고 만들어서 ‘삼위의 온전한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삼위를 사랑하고 모시고 섬기며, 기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들을 관리하는 것
생명을 전도하고 가르치는 것
하나님을 믿게 해 주는 것
그리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고, 미워하지 않고, 형제를 서로 사랑해 주며 위해 주고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크지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그렇게 큽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형제들에게 해 준 것>도 <삼위께 해 준 것>으로 생각하니 모두 서로 돕고, 이끌어주고, 잡아주기 바랍니다.

현재는 힘들고 어려워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야, ‘새로운 세계’, ‘더 많은 것들’을 얻고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해 주셔서 ‘하나님의 것’을 많이 받고 쓰고 있습니다.
이것을 잊지 말고 환난, 풍파, 어려움이 있어도 삼위께서 도우시니 모두 창조목적을 이루며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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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11-25 오후 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