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일을 해야 하나님도 성령님도 주도 와서 도우시고 함께하신다.

본문 요한복음 9장 4절,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

요한복음 9장 4절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일을 하다보면 어느 때는 어려움과 환난이 올 때도 있지만 저마다 할 일을 할 때 하나님도 성령님도 주도 도우시고 함께 일하심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일을 해야 하나님도 성령님도 주도 와서 대화하시며 그 일을 도우시고, 일의 지혜도 주시고, 힘도 주시고, 기뻐하며 하게 해 주십니다.
일을 같이하면 함께 꾸려가야 하기 때문에 서로 많이 부르고 대화하게 되니 일이 부담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우리는 성삼위께서 늘 나와 함께하길 원합니다.
삶 가운데 하나님과 성령님이 함께하시려면, 우리가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쳐다보며 부르며 함께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성경 인물들이 모두 그러했습니다.
<노아>도 <다윗>도 하나님의 뜻을 두고 할 일을 하니 하나님은 홀연히 오셔서 역사를 이루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환난과 핍박 중에서도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해야 하리라.” 하시며 <하나님이 맡기신 구원의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령과 함께 ‘그 몸’을 쓰고 <신약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할 일’을 행하면 하나님과 성령님이 오셔서 함께하니 기적이 일어나고, 생각지 못한 일을 하게 됩니다.
모두 먼저 행함으로 삼위가 오셔서 돕고, 영원토록 함께 하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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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02-23 오전 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