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사랑과 평화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2 : 1 -  23 (핵심구절 : 1 - 12절)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며 우리 모두 엎드려 경배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거나, 혹은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 약속하신 대로 4000년 구약역사가 끝나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더 이상적인 구원역사와 이상적인 사랑의 뜻을 펴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성자 예수님을 육신을 가진 몸으로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자가 영체 그대로 세상에 오면 사람은 육이고 성자는 영으로서 육과 영은 다른 세계 존재라서 통하지도 않고 뜻을 이룰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메시아 예수님이 세상에 육의 몸으로 태어나셨을 때 헤롯 왕과 제사장들은 무지하여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동방의 박사들에게 징조로 별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에 동방에서 박사들이 찾아와 헤롯 왕에게 말했습니다. “이 나라에 왕이 났으니 경배하러 왔습니다. 그 증표는 하늘의 별이 찬란하게 비추이는 것입니다. 왕이 나면 이같이 하늘에 징조가 생깁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헤롯 왕은 종교 제사장과 지도자들을 불러서 이야기했습니다. “동방에서 박사들이 와서 이 나라에 왕이 났으니 경배하러 왔다고 했다. 그 징조로 별이 비추이는데 그 빛을 따라왔다고 했다. 그곳에 가서 왕에게 경배하겠다고 말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이냐?” 물었습니다.


이에 제사장들이 말하기를 “성경에 미가 선지자가 다윗의 마을 베들레헴에서 너희를 다스릴 자가 난다고 하는 예언이 있습니다.” 했습니다.(미 5:2) 헤롯은 그 말을 듣고 ‘이때를 두고 말한 것 아닐까? 내가 왕인데 왕이 또 나면 나를 제치고 그가 왕이 되겠지?’생각했습니다.


헤롯은 그 즉시 그 아이를 죽이려고 모사하여 동방박사들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그 왕에게 경배하고 꼭 내게 다시 들러서 본 것을 말하고 가라.” 했습니다.


만일 헤롯 왕이 제사장들에게 물었을 때 “이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기 위해 보내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이니 왕도 너무 좋을 것입니다. 왕은 육적인 것을 통치하면 됩니다. 그는 우리 종교인들에게 말씀을 주어 제대로 다스리기 위해 오는 자입니다.” 하고 헤롯이 확실히 제대로 인식하도록 말해 주었다면, 헤롯이 너무 좋아하며 아마도 그 아이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데려다 길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사장들이 헤롯에게 확실히 말하지 못함으로 헤롯은 그가 자기를 제치고 왕이 될까 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지역에서 태어난 두 살 아래 남자아이를 다 죽이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그 아버지 요셉에게 현몽하시어 애굽으로 피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보내시어 구원역사가 시작되었는데, 헤롯 왕은 메시아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죽이려 했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행위를 한 것입니다. 고로 그 행위대로 저주를 받아 죽었습니다.

 

이와 같이 메시아가 탄생했을 때부터, 즉 예수님이 육신을 쓰고 세상에 태어나셨을 때부터 새 시대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고로 천사들을 통해 “메시아가 태어났다.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나타났다.”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부터 역사가 시작되었고, 하나님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대하는 대로 선악 간에 갚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이스라엘 민족과 제사장들은 몰랐습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잘 안다고 하는 제사장들은 형식적이고 외식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이 30년 동안 커서 역사하실 때도 하나님을 믿는 제사장들이 몰랐습니다. 고로 반대하고 핍박했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믿음이고 축복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 시대를 알고 만왕의 왕, 사랑하는 성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을 축하하며 성탄을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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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2-20 오후 3: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