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과거에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라

본문 .

[본문] 이사야 41 : 10 - 13


하나님은 절대주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마음과 행동을 밀리미터(mm)까지 재시고 머리카락 무게만큼까지도 달아보시며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들은 오차가 많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이 참으로 도와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떤 자를 도와주는가 하면, 하늘을 정말로 섬기고 즐거워하며 어려운 환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을 특별히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다스리실 때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놓고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나라가 있다 합시다.  하나님이 그 나라를 못 다스리겠습니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말을 안 들어도 다스리고, 말을 잘 들어도 다스리고 다 다스립니다. 그러니까 심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실 때 친구를 통해, 이웃을 통해, 형제를 통해, 자기를 통해, 환경 을 통해 도우시고 감동을 일으키면서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백 번, 천 번, 만 번 도와주고도 한 번도 “내가 너를 도왔다.” 이렇게 말씀을 안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본인들이 그것은 깨달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도와주셨는데 사람을 통해 도와주니까 사람이 도왔다고 그에게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도운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도와줬는데 그 사람 한테 고마워하면 하나님께 도리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우리를 도우시는데 절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끝끝내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을 버리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정녕코 도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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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04 오후 11:43:00